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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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극장-TV 동시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4.03.06 09:08 / 기사수정 2014.03.06 09:08

이준학 기자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극장-TV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 NEW는 현재 상영 중인 '남자가 사랑할 때'의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등의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부터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 없이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빚 독촉을 전담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태일(황정민)이 태어나 처음으로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월 개봉한 '남자가 사랑할 때'는 누적 관객수 19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남자가 사랑할 때 ⓒ NEW]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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