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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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침입 "카메라 3대 도난, CCTV 다 피했다" (한밤)

기사입력 2014.03.06 02:01 / 기사수정 2014.03.06 02:05

대중문화부 기자


▲ 장동건 고소영 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도둑이 침입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4일 오후 9시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난당한 물품은 진열장에 놓인 수동 카메라 2대와 일반 카메라 1대였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사설경비업체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다. 그 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했다"고 전했다.

별장에는 CCTV 8대가 별장에 설치돼 있었지만, 범인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많은 불안감을 느끼며 경찰에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별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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