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OST, 거미 참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거미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를 부른다.
5일 '쓰리데이즈' 제작사 측은 "거미가 직접 시놉시스를 읽고 자작곡을 만들면서 OST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미는 앞서 드라마 '대물' '마이더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OST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대작으로 전쟁의 서막, 결전, 심판 등 각각 3일의 시간, 총 9일간의 기록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린 한국형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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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쓰리데이즈 OST 거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