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1회 박유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 데이즈' 박유천이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 첫 방송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의 아버지가 기밀 문서를 만들어 금고에 보관한 뒤로부터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는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됐다.
이날 한태경의 아버지는 교통 사고를 당하기 이전에 누군가 자신의 차를 미행 하고 있음을 알아 챘고, 그로부터 알 수 없는 위협을 느꼈다.
이에 그는 곧장 청와대로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연결해 줄 것을 요구 했지만, 대통령이 누구와도 접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들은 채 결국 통화를 끊어야 했다.
결국 한태경의 아버지는 의문의 차로부터 무차별적인 위협을 당했고, 결국 그는 중태에 빠졌다. 이 소식을 들은 한태경(박유천)은 황급히 중환자실로 뛰어 왔지만 그의 아버지는 이미 심각한 상태에 빠진 후였다.
그러자 한태경은 경찰로부터 사건 현장 유류품을 전달 받은 후 자신의 아버지를 걱정하는 안쓰러움의 눈빛을 보내야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 데이즈 1회 박유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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