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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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로배우 故 황정순 양아들 '무혐의' 결론

기사입력 2014.03.05 15:15 / 기사수정 2014.03.05 15:16

한인구 기자


▲ 황정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찰이 원로배우 故 황정순을 감금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양아들 A씨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양아들 A씨가 황씨를 서울성모병원 강제 입원시켰고, 이는 사실상 감금이라며 황씨의 조카딸 B씨가 제기한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B씨는 지난 1월 "양아들 A씨가 지난해 9월 강제로 황씨를 성모병원 정신과 병동에 입원시켰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관련해 A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황씨를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순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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