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1

산수유나무의 꽃말, 영원불멸의 사랑 '3·4월 개화'

기사입력 2014.03.03 23:45 / 기사수정 2014.03.03 23:45

정혜연 기자


▲ 산수유나무의 꽃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봄의 시작과 함께 산수유나무의 꽃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수유나무는 3~4월에 노란색 꽃을 피우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꽃이다. 지름 3~5mm의 노란색 산수유 꽃이 만개하면 노랑 물감을 부어놓은 듯한 꽃무리를 이룬다.

최근 "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말할 수도 없고"라는 광고로 화제를 모은 산수유의 꽃말은 '영원불멸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다.

산수유꽃은 보통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1개월가량 개화하며 전남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과 경북 제일의 의성 사곡면 산수유 마을 등지에서는 봄꽃 축제도 열린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례 산수유 마을 ⓒ 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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