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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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누리꾼 "잘 생긴 얼굴에 재치까지"

기사입력 2014.03.03 19:47 / 기사수정 2014.03.03 19:47

대중문화부 기자


▲ 브래드 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 서빙를 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브래드 피트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참여했다.

이날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시삭식을 시작하며 "배고픈 사람 없느냐?"면서 "라지 피자를 시키려고 한다"고 묻더니 피자를 배달시켰다.

이에 턱시도를 입은 브래드 피트는 피자가 배달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서빙을 자처했다. 그가 나눠준 피자에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 등 미소를 지었다.

브래드 피트는 피자를 나눠주며 "여기서 피자 값 계산해 주실 분 안 계시느냐. 전 세계 몇 억 인구가 지켜보고 있지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는 그래도 잘생겼다", "나도 피트가 주는 피자 한 조각만이라도 먹고싶어", "잘생겼는데 재치있기까지"라며 간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래드 피트 ⓒ 영화 '노예 12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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