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소찬휘가 배우 전지현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새 미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 발표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이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Tears'를 부르는 장면을 봤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소찬휘가 "첫회를 본방사수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인데라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찬휘는 "전지현 씨 목소리로 노래가 흘러나와 한 번에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연기에 맞게 열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시간이 된다면 지도를 해드릴 의향도 있다"라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한편 소찬휘의 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은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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