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에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전지현'과 '강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종영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보도에 소이현의 SBS '애자언니 민자'(2008) 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보다 앳되고 볼살이 오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소이현은 흰 피부와 검정색 긴 생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같은 날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김형준과 소이현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 친분을 쌓아왔으며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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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형준 열애설 난 소이현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