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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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과 열애설' 소이현, 과거 발언 "연하 사귀는 것 부러워"

기사입력 2014.03.03 13:19 / 기사수정 2014.03.03 13:19

대중문화부 기자


▲ 김형준 소이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형준과 소이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이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전지현'과 '강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종영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소이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013년 7월 tvN 월화 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예전에는 자상한 연상의 남자가 좋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연하와 결혼한 한혜진 언니를 봐도 그렇고, 연하와 사귀는 사람도 좋아 보이고 부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마음이 잘 맞는다면 괜찮겠다고 생각한다. 딱히 나이를 가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실제 소이현은 1984년생이고 김형준은 3살 연하인 1987년이다.

한편 같은 날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김형준과 소이현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 친분을 쌓아왔으며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형준 소이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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