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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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여사 변신, 네티즌 "신호무시할 때 빵 터졌다"

기사입력 2014.03.03 09:36 / 기사수정 2014.03.03 09:36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추여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추여사 변신에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블록 장난감이 가득한 레고랜드로 향했다. 사랑이와 준준형제는 블록 장난감 놀이를 하고 교통안전을 배우는 체험공간에서 자동차 운전을 배웠다.

유아용 미니카에 탄 사랑이는 운전대를 마구잡이로 흔들며 난폭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신호등도 지키지 않은 채 접촉사고를 내는 등 도로의 무법자로 등극하며 '추여사'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사랑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뒤처리를 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는 상황만 정리되면 액셀을 바로 밟는 과격한 운전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사랑 추여사' 변신에 "추사랑 추여사, 너무 귀엽다", "추사랑 추여사, 신호 무시하고 달릴 때 정말 빵 터졌다", "추사랑 추여사, 만화 캐릭터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추사랑 추여사, 기분 좋아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추사랑 추여사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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