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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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알맹, 박진영 칭찬 "만점 줘도 좋을 무대"

기사입력 2014.03.02 23:21 / 기사수정 2014.03.02 23:21

정혜연 기자


▲ K팝스타3, 알맹 TOP 8 진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알맹이 생방송 무대 TOP 8 진출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시청자 심사위원 100명 앞에서 생방송 무대로 갈 TOP 8을 뽑는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에서 알맹은 A조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 무대를 선보였다. 버나드 박, 짜리몽땅과 대결을 펼친 알맹은 흥겹고 유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평생 음악을 하려면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최린 양 목이 빨리 돌아온 걸 보면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인다. 만점을 줘도 좋을 무대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노래 가사가 좋았다. 다음번에는 훨씬 더 좋은 무대 기대한다"고 호평했고, 유희열은 "이번 무대는 알맹의 전형적인 무대였다.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다음번에는 어떤걸 할 수 있을까가 뚫고 나아가야 할 숙제다"라고 조언했다.

결국 알맹은 A조 경합에서 3위로 TOP 8에 직행하는 세 팀에 합류했다. A조 1위는 권진아, 2위는 짜리몽땅에게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3 알맹 ⓒ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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