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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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 작업, 강원도 폭설 현장에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

기사입력 2014.03.01 22:56 / 기사수정 2014.03.01 22:56

정혜연 기자


▲ 무한도전 제설 작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로 떠나지 못한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도 지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원도의 덕현리에서 폭설로 고립된 주민들을 찾아갔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함께 힘을 합쳐 꽁꽁 언 눈덩이와 싸우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스케줄이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야 한다"며 쉽게 떠나지 못했다. 힘겨운 제설 작업 끝에 고립된 두 집의 길을 뚫은 멤버들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제설 작업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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