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김동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UFC 김동현(33·부산팀매드)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이벤트 경기에 나선다.
김동현은 1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 영국의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메인 이벤트 매치를 벌인다.
2008년 UFC 데뷔 이후 6년 만에 첫 메인이벤트 무대에 오르는 김동현은 이날 경기를 이기면 UFC 10승 달성과 함께 톱10 진입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대회 오픈 매치로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33·강남팀파시)은 일본 선수 토쿠도메 카즈키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1일 오후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UFC 김동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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