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28 21:59 / 기사수정 2014.02.28 21:59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사남일녀'의 티격태격 형제 김민종-김재원이 액션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다.
악당 중의 악당 '팔랑귀' 역할을 맡은 김민종은 동네 어르신에게 협찬 받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다찌마와 리'에 버금가는 비주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민종은 "나 액션 배우였어"라면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온몸을 불사르는 리얼 액션으로 부모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재원은 꼼꼼하고 세심한 디렉팅으로 진짜 감독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첫 연기도전을 하는 윤점방오 아빠에게 연기 감정을 설명해 주는가 하면, 카메라 동선부터 배우들의 표정까지 꼼꼼하게 모든 것을 확인해 '디테일의 제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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