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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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클라라 밀착된 모습에 질투

기사입력 2014.02.28 21:26 / 기사수정 2014.02.28 21:26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송지효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0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한아름(클라라)의 밀착된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오진희(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희는 실수로 오창민의 가운에 립스틱 자국을 남겼고, 오창민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이를 가리고 다녔다.

하지만 오창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아름은 이를 발견하고 알코올을 이용해 재빨리 립스틱 자국을 지웠다.

오진희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가까이 밀착된 두 사람의 사이를 가르고 지나가는 귀여운 질투를 했다.

오진희는 "너 나랑 바람피우다 걸린 표정으로 서 있던데"라고 말했고, 오창민은 "거봐 신경 쓰이지? 신경 안 쓰이면 그게 이상한 거지"라며 오진희의 질투에 기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최진혁, 클라라, 송지효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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