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아리랑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송소희는 최근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 녹화에서 가수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내며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소희는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이밖에도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송소희가 '아리랑'을 열창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송소희 아리랑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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