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녀사냥' 게스트 출격…걸그룹 단체 대화방 비화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레인보우의 재경이 걸그룹 단체 대화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재경이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2부에서는 '남자들만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음담패설을 하는 남친'의 이야기가 담긴 사연이 소개됐고, 이는 '단체 대화방'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멤버들만 있는 방, 친한 매니저가 함께 있는 방, 팀장님도 추가된 방, 실장님도 추가 된 방을 따로따로 만들어 방 마다 이야기하는 수위가 달라진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단체 방에서 오가는 다양한 정보 혹은 야한 자료들은 "000이 제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재경이 밝히는 걸 그룹 단체 대화방의 비밀은 28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재경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