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0년 전 앳된 모습 '통통하게 오른 볼살 귀여워'

▲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진경이 '라디오스타'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한 가운데, 과거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신화의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 구멍 특집' 편을 진행했다.

이날 홍진경은 방송에 데뷔하게 된 계기와 함께 지난 1993년 열린 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한 이력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20년 전 홍진경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홍진경은 검정 비니를 쓰고 조그마한 얼굴을 뽐냈다. 특히 홍진경은 지금과는 달리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앳된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하다. 전지현 시어머니와는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경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