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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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박휘순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폭소'

기사입력 2014.02.27 10:29 / 기사수정 2014.02.27 10:29

대중문화부 기자


▲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홍진경이 개그맨 박휘순과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신화의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 구멍 특집' 편을 진행했다.

이날 홍진경은 박휘순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하는 무대를 가졌다. 홍진경은 긴 다리라인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얼룩말 무늬의 보디수트를 입고 박휘순은 블랙의 민소매 상의와 하의를 입고 등장했다.

홍진경과 박휘순은 '24시간이 모자라'의 안무를 펼쳤고, 어딘가 어색한 몸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디오스타' MC들은 "언제 끝나냐", "시간이 없다" 등 말로 타박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경, 박휘순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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