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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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첫인상 선택 후 여자들 침묵 "너무 많이 겹쳤나"

기사입력 2014.02.27 00:03 / 기사수정 2014.02.27 00:03

이희연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짝'에서 여자들이 첫인상 선택 후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8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선택은 여자들이 첫인상이 좋은 남자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명의 여자 중 여자 1호와 여자 4호는 남자 2호에게, 여자 2호, 3호, 5호는 남자 5호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남자 2호와 5호에게 관심이 쏠리며 서로 장난을 주고받는 남자 방과 달리, 여자 방은 침묵 그 자체였다. 예상 외로 두 남자에게 여자들의 선택이 몰렸기 때문.

여자 4호는 "우리 첫인상 선택하고 와서 조용해졌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여자 5호 역시 "이렇게 많이 겹치고 그럴줄은 몰랐다"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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