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프 홍보, SM 사옥에 낙서를 ? "미스터미스터 대박"

▲ 소녀시대 셀프 홍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셀프 홍보가 화제에 올랐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셀프 홍보 중' 등의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압구정 SM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직접 방문해 벽에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직접 길거리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는 4집 미니앨범인 '미스터미스터(Mr.Mr.)'를 포함해 자신의 사인과 별 그림 등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소탈하고 신선한 '소녀시대 셀프 홍보'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귀엽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없이도 '미스터미스터' 대박", "소녀시대 셀프 홍보, 기다린 보람 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소속사 벽에 낙서를 하다니", "소녀시대 셀프 홍보 발랄한 소녀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생각지도 못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낙서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아시아 7개 지역 앨범차트에서 1위, 미국, 캐나다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순항 중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셀프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