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웅빠방떡볶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전문점 '부웅빠방떡볶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전문점 '부웅빠방떡볶이'가 소개됐다.
'부웅빠방떡볶이'에서는 1인당 단돈 5500원으로 떡볶이를 포함한 순대, 야끼만두, 채소, 떡, 라면, 튀김 등 13종류의 메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이법순 사장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 "사장은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인건비를 300~400만 원까지 줄일 수 있고, 재료를 직접 도매시장에 가서 받아오면 10~20%의 가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저렴한 수입산 재료를 쓰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지만 모두 국내산이며 양념장도 직접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부웅빠방떡볶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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