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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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러브인메모리2' 눈물 나는 부정 예고

기사입력 2014.02.26 13:33 / 기사수정 2014.02.26 13:38

이준학 기자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눈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첫 방송된 SNS 드라마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눈물'이 따뜻한 부정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눈물'에서는 수정(윤소희 분)과 정남(백현 분)이 아빠 현수(정웅인 분)가 남기고 떠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예전 어린 수정과 현수(정웅인),지은(윤주희)이 함께 살았던 시골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식구의 모습을 회상하던 수정이 다락방에 있던 낡은 상자 속에서 아빠의 노트를 발견하게 됐다. 아빠의 노트를 통해 수정과 정남은 17년 전 그들이 알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주인공 현수가 시한부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보생명이 기획하고 디지털씨앤엠이 제작한 총 8부작의 SNS 드라마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노트'는 아빠의 노트에 담긴 순애보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로 죽음을 앞둔 아빠 현수가 아내 지은(윤주희 분)과 딸 수정에게 이별을 준비하는 슬프고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교보생명 소셜프라자와 다음 스토리볼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 디지털씨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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