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최배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현영의 남편이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현영은 "남편이 무술인 최배달 선생의 조카 손자다.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최배달(본명 최영의)은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로 유명한 무술인으로 맨손으로 소를 때려눕힌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현영은 "그런데 정말 피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남편은 따로 보디빌더처럼 운동을 하지는 않는데 조금만 운동을 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선수인 줄 안다. 키가 183cm 정도 되는데 몸이 떡 벌어졌다. 체격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여우야'에 출연해 "저는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좋다. 남편 등에 난 여드름만 봐도 설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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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영-최배달 ⓒ tvN 방송화면 캡처]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