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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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몸매관리 고충 "허리가 짧아서…배 나와 보여"

기사입력 2014.02.25 14:09 / 기사수정 2014.02.25 14:15

정희서 기자


▲ 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몸매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가인은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가장 최근에 본 기사로 몸무게에 관한 기사를 꼽았다.

가인은 "내 몸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어제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출연해서 '몸무게가 47kg'라며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고 했더니 망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가인 몸무게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나는 몸이 작아서 42kg 정도 나갈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화정은 "다리가 길고 예쁜 편"이라고 가인 몸매를 칭찬을 했다. 가인은 "다리가 긴 건 인정한다. 근데 허리가 짧다. 허리가 없을 정도 짧아서 관리를 안하면 배가 나와보인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가인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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