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래퍼' 스윙스, 컴백 앞두고 9kg 감량 '날렵'

▲ 스윙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스윙스가 새 앨범 발매 전 선보인 콘세트 화보에서 부쩍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에는 스윙스의 새 미니앨범 '주요 우울증'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스윙스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날카로운 이미지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폭풍감량에 성공,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스윙스는 한참 컴백스케줄에 맞춰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체중 감량에 여념이 없다. 이번 앨범 '주요 우울증'에 쏟아 부은 스윙스의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열정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스윙스의 3번째 정규 앨범 '감정기복II'의 첫번째 파트인 '주요 우울증'은 스윙스 만의 음악으로 꽉 채운 음악으로 노련한 프로듀서다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9kg 폭풍감량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스윙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감정기복 II part.1 : 주요 우울증'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스윙스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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