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울산 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8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의 홈경기 중 8경기가 사직구장에서 울산구장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과의 3연전과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KIA와의 3연전,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화와의 2연전 등 총 8경기이며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변경되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울산구장 경기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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