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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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우사수' 촬영장에 간식 3종 세트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4.02.24 17:32 / 기사수정 2014.02.24 17: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진지희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깜짝 간식 3종 세트'를 선물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세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진지희가 밤낮없이 고생하며 촬영하는 스텝들을 위해 '간식 3종 세트' 떡과 식혜, 귤을 직접 선물한 것이다.

24일 진지희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떡과 함께 "세라가 준비한 작은 선물 받으시고 모두 힘내세요. '우.사.수'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극 중 냉랭한 기류를 보이고 있는 엄마 최정윤(지현 역), 아빠 남성진(규식)과 함께 간식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화목한 가족사진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진지희가 준비한 간식 선물에 깜짝 놀랐고, 감동 받았다. 어린 친구인데 스태프들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예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최정윤, 남성진 ⓒ 웰메이드이엔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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