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3월 컴백설, "결정된 것은 없다" 소식에 누리꾼 실망

▲ god 3월 컴백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3월 컴백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god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에게 곡을 받아 본격적인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od는 재결성에 초점을 맞춘 상태로, 정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호영의 god 합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컴백 시기나 곡 등 결정된 것은 없다"며, "god 멤버들의 소속사가 서로 달라 새로운 계약이 필요해 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god 3월 컴백설, 아쉽다 언제쯤 볼 수 있을지", "god 3월 컴백설, 손호영 힘내서 다시 볼 수 있기를", "god 3월 컴백설, 꼭 보고 싶습니다", "god 3월 컴백설,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god 3월 컴백설, 윤계상 드라마 끝나면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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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od ⓒ 올리브TV]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