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 남편-아들, 타블로 부녀와 '슈퍼맨' 출연…누리꾼 "반갑다"

▲강세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강세미의 남편 소준과 아들 소현의 등장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의 겨울 캠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 부녀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과거 걸그룹 티티마 멤버 강세미의 남편 소준, 아들 소현과 함께 서울 외곽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에 타블로 가족과 강세미 가족이 함께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강세미는 티티마로 활동하던 당시의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또 강세미의 남편 소준과 아들 소현 역시 남자다운 훈훈한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강세미는 지난 2009년 결혼한 5살 연상의 소준과의 사이에서 올해 6살이 된 아들 소현을 두고 있다.

강세미는 1999년 데뷔한 걸그룹 '티티마'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이 해체된 후 쇼핑몰 등을 운영해왔다. 또 SBS '자기야'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진 강세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세미 남편, 아들 잘 생겼다", "강세미 남편, 아들과 재밌게 살고 있었구나", "강세미 티티마 시절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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