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3
사회

에어아시아 '빅세일' 이벤트에 누리꾼 환호 "나도 예약해야지"

기사입력 2014.02.24 08:33 / 기사수정 2014.02.24 08:33



▲에어아시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에어아시아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이며, 서울-쿠알라룸푸르(편도)는 9만 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는 8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서울-싱가포르는 12만 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는 13만 5900원, 서울-푸켓은 13만 2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어 서울-퍼스는 15만 8900원, 서울-멜버른은 18만 900원, 서울-시드니 17만7900원, 부산-퍼스 14만 7900원부터 판매된다.

한편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내달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소식에 누리꾼은 "시드니행 티켓을 1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니", "에어아시아 이벤트 인기 폭발하겠다", "에어아시아 예매해서 해외여행 가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어아시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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