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사격 훈련 합격…계속된 웃음에 폭풍 지적

▲ 진짜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헨리가 사격 훈련 중 교관에게 호되게 혼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박건형, 케이윌, 헨리가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 사격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격훈련은 총을 쏘고 난 뒤 총구에 올려진 바둑알이 5번 중 3번 이상 떨어지지 않아야 합격을 받을 수 있었고, 헨리는 이를 성공했다.

입소해서 연신 혼만 나던 헨리는 드디어 무언가를 해냈다는 생각으로 연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교관은 헨리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소총이 장난감입니까?"라며 그의 행동에 대해 재차 경고 했으나, 헨리는 또 한번 웃음을 보여 호되게 지적 받았다. 

한편 헨리에게 사격 훈련 전 '엎드려 쏴' 자세를 가르치던 박건형은 5번 모두 실패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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