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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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vs 데프콘, 뺏고 뺏기는 식사권 가로채기 '폭소'

기사입력 2014.02.23 19:06 / 기사수정 2014.02.23 19: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과 데프콘이 식사권을 두고 가로채기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남도 '게미 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1회 식사권이 걸린 몸풀기 게임이 끝난 뒤 승리자 데프콘이 깜빡한 그릇을 몰래 손에 넣었다. 데프콘은 옷을 갈아입느라고 1회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릇을 잊어버린 채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데프콘은 남도 한정식을 보고서야 그릇을 찾기 시작했다. 본의 아니게 그릇을 인터셉트한 김주혁은 그릇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렸다. 이에 유호진 PD를 비롯한 멤버들은 그릇을 잘 챙기지 않은 데프콘의 잘못이라는 여론을 형성했다.

데프콘은 힘겨운 게임을 통해 얻은 그릇을 허무하게 잃고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김주혁이 방심한 사이에 다시 그릇은 데프콘에게 왔다. 뺏고 뺏기는 식사권 가로채기 끝에 그릇은 원래 주인이었던 데프콘에게 돌아가면서 김주혁은 절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주혁, 데프콘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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