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장현성과 준서의 구연동화에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의 일본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초대를 받아 일본에 방문한 장현성 삼부자는 추성훈 부녀와 함께 즐거운 2박 3일간의 시간을 보냈다.
장현성과 준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사랑이에게 동화책을 번갈아 가며 읽어주기에 나섰다. 피터팬에 푹 빠져있는 사랑이를 위해 준서가 자신의 동화책을 직접 챙겨온 것.
두 사람은 동화책을 함께 보면서 번갈아 가며 읽었는데 사랑이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사랑이는 장현성이 실감나게 읽어줄 때는 연신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또박또박 글자만 읽는 준서의 부분에서는 무표정한 얼굴에 한숨까지 내쉬어 준서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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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현성, 장준서,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