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조건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간의 조건'과 '세바퀴'가 결방한다.
22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하던 '인간의 조건' 대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결승전을 중계 방송한다.
MBC 역시 오후 10시에 방영되던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와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던 '세바퀴'를 결방하고 올림픽 중계방송을 결정했다.
이승훈(25·대한항공)을 필두로 김철민(21·한체대), 주형준(22·한체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네덜란드와 팀추월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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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