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노홍철 공항패션은? '경악'

▲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에서 노홍철이 경악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특집으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청을 받고 레게먼스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는 노홍철, 정형돈, 하하, 스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해 현지인 느낌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겨울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노홍철의 패션에 멤버들은 경악한 표정을 보였다.

노홍철은 "자메이카 느낌으로 가기로 했잖아. 정신상태가 썩었어. 이건 아니야"라고 다른 멤버들의 패션을 지적했다. 정형돈은 "그러기에는 오늘 너무 추웠어"라고 했고, 길은 "영하 10도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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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