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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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15년 만의 재회 '강렬'

기사입력 2014.02.22 21:11 / 기사수정 2014.02.22 21:11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15년만에 조우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옥택연(강동희 분)과 차해원(김희선)이 길거리에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발소에서 싸우던 강동희와 차해원은 길거리로 나와서도 계속 싸웠다. 차해원은 강동희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이게 결혼 반지가"라며 반지를 빼앗았다.

이에 강동희는 차해원에게 "돌려달라"며 차해원에게 반지를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였다. 그 순간 근처에 있다가 동생 강동석이 싸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 강동석이 등장해 "그만해라"라며 싸움을 만류했다.

과거 연인이었던 강동석의 등장에 차해원은 바닥에 엎드린 채 가만히 있었고, 강동석은 그런 차해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차해원은 강동석의 손을 잡고 일어났고, 15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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