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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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김지민 "엄마 마음, 내 딸 같다"

기사입력 2014.02.22 12:29 / 기사수정 2014.02.22 12:29



▲ 김지민, 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금메달과 심석희의 동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김지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석희 선수, 박승희 선수. 최고! 아오. 왜들 다 내 딸 같지? 나 결혼도 안했는데… 엄마 마음 이거 뭐지? 사랑한다. 우리 딸들아"라며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박승희·심석희를 축하했다.

앞서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란히 3위로 들어온 심석희(17·세화여고)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 축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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