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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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어머니의 투병 생활…'남몰래 흘리는 눈물'

기사입력 2014.02.22 12:00

한인구 기자


▲ 박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수진이 아픈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수진은 2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박수진은 '위대한 탄생3' 준우승자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박수진은 간경화로 투병하면서 합병증 증세를 보이는 어머니와 병원을 찾았다. 그는 진료를 받던 와중에 코피를 흘리는 어머니를 지켜보며 걱정했다.

박수진은 "어머니의 아픈 모습이 다 생각났다. 짧은 시간에 전부 스쳐지나가더라"고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또 박수진의 어머니는 "아픈 것을 보고 수진이가 내가 보지 못하게 눈물 흘리더라"고 모녀의 애틋함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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