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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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크로네시아' 16.3% 시청률…금메달보다 더 빛난 종영

기사입력 2014.02.22 09:49 / 기사수정 2014.02.22 09:51

한인구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는 1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소치동계올림픽 중계 속에서 금메달보다 빛나게 종영했다.

이날 예지원은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누룩을 이용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예지원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거다"라며 제작진에게 누룩을 보여줬다.

그러나 누륵을 가져오기 위해 고생했던 것은 임시완이었다. 후발주자로 병마족에 합류한 그는 예지원의 부탁을 받고 누룩을 가져온 것.

임시완은 "누룩 때문에 공항에서 마약사범으로 몰렸다. 설명하느라 고생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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