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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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결혼, 오는 22일 4살 연상 일반인과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4.02.21 20:14 / 기사수정 2014.02.21 20:14



▲ 임지혜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싱모델 임지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0일 임지혜 측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건설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혜는 아이웨딩(아이패밀리SC)을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예비신랑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과, 무엇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마음을 보고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지혜는 결혼을 하기 위해 UFC 옥타곤걸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그는 "고민을 했지만 지금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임지혜의 결혼식은 김봉호 전 국회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이종규, 축가는 가수 나윤권과 리치가 나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혜 결혼 ⓒ 올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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