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20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의 26.5%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또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0.9%P 차로 제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아버지 박범진(선우재덕)에게 공들임(다솜)과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하며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와 '별에서 온 그대'에 이은 시청률 3위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가 15.6%로 그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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