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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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김연아 쇼트에 "역시 급이 다르다"

기사입력 2014.02.20 08:1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연아 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진이 피겨여왕 김연아의 경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진은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런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 역시 급이 달라! 100번을 봐도 좋을듯! 사랑스러워. 부담 갖지말고 마지막 프리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박한 채점에도 김연아는 전체 1위로 올림픽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또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맨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윤정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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