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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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연아 쇼트에 "그냥 '넘사벽'" 감탄

기사입력 2014.02.20 07:5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연아 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경기에 찬사를 보냈다.

전현무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올림픽인가? 김연아 갈라쇼인가? 그냥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김연아의 무대.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에 황홀하면서도 마지막 쇼트라니 슬플 뿐! 최고다!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박한 채점에도 김연아는 전체 1위로 올림픽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또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맨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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