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미스코리아'가 수목극 시청률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는 7.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4.8%)보다 2.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는 그동안 자격 논란이 있었던 오지영(이연희)이 연인 김형준(이선균) 덕분에 나이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7.4%, KBS 2TV '감격시대'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선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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