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19일부터 '오프라인 예선' 돌입

▲ 롤챔스, 온게임넷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온게임넷의 'LoL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오프라인 예선이 시작됐다.

온게임넷은 18일 1차 예선 통과 10팀과 지난 롤챔스 윈터 본선 진출 4팀, NLB 시드 2팀 등이 치를 오프라인 예선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멤버를 모두 교체한 제닉스 스톰을 비롯해 총 1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했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은 모든 경기가 듀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19일, 21일, 23일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반면 마지막 조 경기가 치러질 26일은 멤버 교체로 본선 지출 시드를 상실한 제닉스 스톰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와일드카드전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오후 3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예선 경기가 종료되고 난 뒤에는 예선 통과팀과 본선시드팀이 모여 본선 조 추첨을 진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롤챔스 ⓒ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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