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허지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썰전'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매력에 관해 파헤친다.
20일 방송을 앞둔 JTBC '썰전' 최근 녹화에서는 1주년 특집을 맞아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시청자 패널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지웅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도훈(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편집장)은 "2004년쯤 허지웅을 사석에서 처음 만나 노래방에 갔는데, 두 시간 동안 민주가요만 불러 가까이 하면 안 될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허지웅의 과거를 폭로했다.
그는 "허지웅이 핫한 이유는 연예인과 달리 '접근 가능한 성적 매력'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들어 허 기자가 추사랑 언급을 자주하는 건 숨겨진 딸을 공개하기 위한 복선 아니냐. 만약 숨겨둔 딸이 있다면 미혼부의 육아버라이어티를 해보고 싶다는 지상파 PD들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1주년에 대한 전문가들의 독한 비평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