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연우진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별그대'에 극 중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의 형인 한경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휘경이네 큰형 카메오로 연우진이라니…유전자 대박"(아이디 mo******), "헐, 연우진님. '별그대' 나온다니"(ln*****), "연우진이 죽은 첫째 형으로 나오나?"(li******) 등의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방송된 '별그대'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을 의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연우진의 등장이 깊어진 형제의 갈등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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