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0
연예

이종석 측 "'런닝맨' 출연, 신종플루 확진 후 조율 중"

기사입력 2014.02.19 10:38 / 기사수정 2014.02.19 10:3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런닝맨' 출연을 조율 중이다.

19일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종석이 어제(18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현재 휴식 중이다"라며 "'런닝맨'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출연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에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태국, 마카오, 베트남에 이어 호주에서 해외 특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런닝맨'의 호주 특집은 아시아권을 벗어난 첫 해외 특집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

또한 이종석은 4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드라마는 촬영 일정에 여유가 있어 신종플루 확진과는 관계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